2024년 9월 즈음 롤라이플렉스 MX-EVS 고장난 카메라 싸게 판다는 당근 알림이 울렸다. 나는 이전부터 MX-EVS 를 들이고싶어했던 참인데 30만원 중반에 구할수있었고, 물론 수리도 가능할 것같아서 구매했다. 1차 오버홀을 마치고 코닥 포트라 160 필름으로 딸아이를 담아보았다.
6살 딸아이를 담는 나의 마음은 언제나 행복하다. ……… 2024 . 10. 어느날 사진편집하면서
The Automatic Rolleiflex 4×4, popularly known as the “Gray Baby” Rolleiflex, was introduced in 1957, at an announced list price of USD $133.65.[1] It is a knob-advance twin-lens reflex yielding 12 exposures of 4x4cm on 127 film. It has a Schneider Xenar 60/3.5 taking lens and a Heidosmat 60/2.8 viewing lens.
This model helped kick-start a brief boom for 38mm × 38mm “super slides” (whose slide mounts were the same external dimensions as 35mm slides, but offering a larger image area), and inspired several Japanese lookalikes such as the Yashica 44.
By 1959 the gray baby’s advertised list price had dropped to USD $99.50, [2] perhaps a reflection of waning interest in the format. In 1963 the “gray” was abandoned in favor of “black”.
롤라이플렉스 셔터동작이 안되는 모델을 수리해보았습니다. 일단 셔터 / 조리개는 카메라의 기본인데요 이번에 수리할 카메라는 셔터 날이 아예 열리고 닫히지않았습니다. 원인은 오일이 말라붙어서 각종 파츠들이 문제가되었고요 일부 스프링은 장력을 아예 잃어버려 복구하지 못했지만 기본적인 기능은 힘들게 복구했습니다. 롤라이플렉스2.8F모델 셔터날 수리에 대해 궁금하신점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