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lens, Canon EF 200mm F1.8L USM ( 캐논 구형 대포)

풀 구성품은 다른 사이트에서 퍼옴

정말 오래된 렌즈지만 나는 오래된 렌즈라고 부르지 않고 전설의 렌즈라고 부르고싶다.
왜냐면 내손에 있기때문이다.

MOUNTCanon EF Mount
최대 배율1:1.8
최대 개방 조리개F1.8 ( 8매 조리개)
렌즈 구성10군 12매
최소 촬영 거리250cm
후드있음
필터 구경Drop-In
크기130 mm x 208mm ( 최대 구경 x 전장) ※ 후드제외
화각12 도
무게3.0kg
특징L 렌즈 , USM 모터 탑재

3매의 UD렌즈가 색수차를 최대한 억제하며 모든 조리개 값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광학부는 뒷배경의 흐릿함을 멋지게 표현하도록 설계되었다.


서두에 말했던것처럼 정말 오래된 렌즈입니다.
출시연도 1988년 으로 서울올림픽때 출시했으며, 1988년부터 1997년까지 제작되었습니다.
(2003년까지는 주문생산했다고하는데 정확하지 않음)

이후에 신형 F2.0 IS L 이 있지만 진득한 색감과 1.8 조리개가 매력적이어서 구형을 찾는다고합니다.
저는 둘다 없었던 사람이기때문에 그나마 장점이 있을 수 있구나 정도로만 이해하고 쓰기로합니다.

SLR클럽 덴키드님 출처


1 – 절대 아무것도 아닙니다.
2 – 바로 아래에 보이는 L자 삼각대 받침대를 돌릴수 있습니다. 0도 90도 180도 270도
3 – 포커싱 링입니다.
     (ECSTASY 님 추가 : MF는 바디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만 동작합니다.)
     (ECSTASY 님 추가 : AF시 FTM 반셔터 시에만 동작합니다.)
4 – 메모리 해 놓은 포커스로 바로 이동합니다.
5 – 포커싱 영역을 설정합니다.
6 – AF/MF
7 – off : 메모리포커스 사용안함 (따라서 4번을 돌려도 응답 무)
     focus preset : 메모리포커스 사용
     > set : 현재 포커스를 메모리함. (단 1개밖에 안됩니다)
8 – 메모리 포커스시 “삐빅” 소리를 On/Off. (AF삐빅이랑은 상관없습니다.)
9 – MF나 반셔터상태에서 FTM시 포커스링을 돌릴때 포커스가 얼마나 미세하게 움직이는지의 설정
    (절대, 3에다 놓는다고 AF가 빨리가지 않습니다)
    1에다 놓으면 포커스링을 많이 돌려도 실제포커스는 조금 움직입니다. (미세조정)
    3에다 놓으면 포커스링을 조금만 돌려도 실제 포커스는 많이 움직입니다. (대략조정;;)
10 – Drop-in 필터, 대포류의 대구경랜즈는 필터를 뒤에다 낍니다.
    (먼지등도 막아준다고 하네요, 엄청비싸죠;;)
11 – 대포류는 스트랩을 랜즈에 합니다. (바디에하면 마운트 뽀개짐..)
12 –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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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제네바 호수의 몽트뢰 그리고 시옹성 ( 5DMARK4 , EF16-35 III )

2017년 10월 28일


스위스 협력업체 직원의 Guide 를 받았다.

현지인이 설명해주는 관광코스는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우리가 묵고있던 숙소에서 Guide 를 해줄 직원을 기다리고있다. (Massimo)


그뤼예르성

몽트뢰를 가기전에 그뤼예르성에 잠시 들렀다.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사진찍히는 걸 싫어하는 스위스 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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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출발에서 숙소 (Lausanne) 까지 ( 5DMARK4 , EF16-35 III )

2017년 10월

협력회사가 스위스 로잔(Lausanne) 에 있어서 방문하게되었다. 업무는 약 5일이었고, 업무를 마치고 동료와 5일간 스위스 여행을 계획했다.


인천국제공항

프랑스파리를 경유해서 스위스 제네바로 가는 에어프랑스 (대한항공 코드쉐어)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여행은 떠나기전에 가장 즐겁다.

인천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장에 도착했을 때의 홀가분함은 정말 기분좋다.

예전에는 인천공항 면세장 2층에 하이네켄 드래프트 비어숍이 있어서 가볍게 한잔했는데 아직도 있을지 궁금하다.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스위스 여행을 위해서 구입한 캐논 신형 EF 16-35mm F2.8L III USM 렌즈로 인천공항 탑승구를 담아보았다.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스위스 제네바 공항까지 가기위해 1번 경유를 해야했다. ( 인천공항 – 프랑스 파리 – 스위스 제네바)

에어프랑스 의 작은 비행기 좌석이 정말 불편한 기억이 난다.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장기간의 비행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식사를 먹고 둘러보고있다.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스위스 로잔 (Lausanne)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거의 하루종일 비행기와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이 되서야 스위스 로잔에 있는 호텔 로비에 도착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다음날 아침 협력회사에 가기위해 아침일찍 동료와 나서는 길

해외출장의 즐거움은 출근할때 마치 현지인이 된것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스위스는 기차로 여행해야 제맛인 것처럼 철길이 어울린다.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협력업체 일을 마치고 동료와 나는 저 기차를 타고 인터라켄, 융프라우를 갈 생각에 발걸음이 가볍다.

Canon 5D Mark IV / EF 16-35mm F2.8L III USM

저녁은 스위스 레만(Leman) 호수에서 황홀한 석양을 보면서 먹었다.

레만 호수변을 따라서 정말 많은 음식점과 관광코스가 있는데 꼭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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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4 / EF24105 , 밤이 익어가는 가을녘 (벌초)

2020년 가을…

 

 

매년 행사처럼 할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다.

이번 년도부터는 제천-논산 고속도로 덕분에 외할아버지와 할머니 산소도 2시간 내외로 다녀올 수 있었다.

외할아버지 산소에 외삼촌이 묘목으로 심어놓았던 밤나무가 어느덧 커다란 밤나무가 되어

이시기에 올때면 어머니는 밤을 털어오는데 여념이 없다.

내년에도 가족 모두가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유년시절 이곳에 살던 친구가 기억난다><할머니와 단둘이 있었던 것같은데… 기억을 더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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